분류 전체보기51 Cannot find 'SGService.dll' 오류 수정 방법 약 3일간 나를 괴롭혔던 오류를 드디어 고쳤다. Cannot find 'SGService.dll'. Please, re-install this application 이라는 팝업창이 뜨기 시작했는데, 아니 이게 무슨 말임????????????? 그래도 처음엔 재부팅하면 사라질 문제라고 가볍게 생각했었다. 설마 이게 3일 내내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얼마나 지롤맞은지 거의 2, 3분 간격으로 떠서 문서 작업도 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거의 리디 광공 재질 팝업창이었음. 미루고 미루다가 월요병 전조증상으로 잠이 안오길래 밤 늦게 노트북을 고쳐보기로 했다. 이건 따라하지 마세요 다행히 나같은 경우가 처음은 아니었는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문구의 경고창으로 고통받는 자들의 질문이 몇 있었다. 네이버 .. 2020. 8. 9. 문과생의 파이썬 공부_#1. 파이썬/파이참 설치 및 실행, 주요 단축키 youtu.be/hWOB5QYcmh0 드디어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다. 파이썬과의 1일을 자축하며 선곡해 본 혼네의 Day 1 ◑ 파이썬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포켓몬 파이리 같은 불 포켓몬인줄 알았던 문청한 내 자신을 반성했다, 정말로. 내 인생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일이 생길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을 못했었는데. 하긴 요즘 애들은 공교육 과정에 코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한참 뒤쳐지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배우는 게 다행인 것 같다.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너무 많아서 이번 생에는 최대한 많은 수박의 겉을 핥아 보는 걸로 소소하게 목표를 정했다. 데이터도 이제 '빅'데이터가 대세인데 내 지식과 경험도 질보단 양을 추구하는 걸로. 프로그램 설치 1. 파이썬 Python: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 2020. 8. 7. 구글 애널리틱스 아카데미_Google Analytics 초보자용 과정 마케팅 업무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스킬 중 하나가 구글 애널리틱스인 것 같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이나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자라면 이제 거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툴이 되었다.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웹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유용한 측정 툴이니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겠다. 지금 한창 듣고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에도 포함되어 있긴 한데, 차례가 후반에 있다 보니 아직 배우려면 한참 먼 게 문제다. 그때쯤이면 난 또 다른 일들로 한창 바빠질텐데...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구글 아카데미라는 사이트에서 툴 사용법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선 아래의 링크로 구글 애널리틱스 아카데미 Google Analytics Academy부터 접속해 보았다. .. 2020. 7. 8. 퇴사학교 온라인 클래스 <Sicle 사이클> 환급 신청 후기_독립출판 한달 완성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회사에 속한 사람이든 그 밖에 있는 사람이든 다들 마음 속에 품고 있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는 글과 그림이라는 것이 그랬다. 스스로의 재능이 어중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쯤은 온전히 내 힘으로 내 이름 아래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불쑥불쑥 찾아오곤 했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막막함 때문에 쉽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지난 3월, 코로나 19때문에 상반기에 계획했던 일들이 모두 올스탑되면서 상심이 컸던 차였다. 힘들지만 남들도 다 나랑 비슷한 상황일 거라고 애써 정신을 다잡으며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려 메일함을 열었다가 이런 메일을 보게 되었다. 평소같으면 메일 제목 앞에 붙은 (광고)라는 단어에서 읽지.. 2020. 7. 4. 다영이 전화영어 8개월 이용 후기 언어교환 모임에 나가는 것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에게 있어 전화영어는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다른 영역은 몰라도 회화는 말을 계속해야 느는 건 확실하다. 그동안 참 많은 업체 서비스들을 이용해 본 나였다.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결과 깨달은 건, 어느 업체든 서비스는 비슷하다는 것과 무엇보다도 나와 맞는 쌤을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플러스, 좋은 쌤을 만나는 건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도 말이다. 한창 직장생활할 때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전화영어를 했다가 한 문장을 끝내기도 전에 문법이 틀렸다며 계속 면박을 주는 쌤을 만나 그야말로 마음의 상처만 잔뜩 받은 적 있었다. 안그래도 영어 울렁증이 있는 토종 한국인에게 그러지 말아라... 아무튼 그런 과정을 거쳐 내가 .. 2020. 7. 4. 서울시 청년수당 웰컴키트 어느날 집에 돌아오니 주문한 것도 없는데 택배가 와 있었다. 발신자는 서울시. 괜히 두근대며 열어 보니 이런 것들이 들어 있었다. 원래는 오프라인 OT를 진행하면서 나눠줄 물품들이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돌리면서 이 웰컴키트도 개별배송으로 바꾼 것 같다. 사실 이걸 오픈한지도 몇 주가 지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글을 남긴다. 하지만 정말 요즘은 누워서 숨만 쉬어도 시간이 흘러가는 게 느껴짐... 시간의 속도는 내 마음의 조급함과 비례하는 것 같다.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싶어 청년수당을 참여하는 김에 서울청년포털 메일을 받아보고 있었다. 이것과 관련해서도 메일이 와 있을 거 같아 메일함을 뒤적뒤적 찾아보니 역시나 있었다. 서울청년수당 웰컴키트 구성 🤔프로그램 안내서 .. 2020. 7. 3.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