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도서1 점자도서 입력 봉사 후기 원래는 해비타트 집고치기 봉사를 1년에 한 번씩은 참여하곤 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할 수가 없게 되었다. 해비타트 홈페이지의 봉사일정을 봐도 업데이트되는 내용이 전혀 없음. 정말이지 2020년은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해가 될 것 같다. 고민 끝에 다른 의미있는 일들을 알아보다가 점자 도서 입력 봉사활동이라는 걸 찾았다. 예전에 다른 팀에서 이걸로 봉사활동을 한다는 걸 들은 적이 있긴 했었는데, 정작 내가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서울만 해도 점자도서관이 여러 군데 있는데, 그중에 사는 동네에서 그나마 가깝고 개인 봉사자도 참여가 가능한 마포점자 도서관에서 봉사를 하기로 했다. http://dream.nl.go.kr/hosting/311550/index.do 환영합니다. > 마포점자도.. 2020. 8. 10. 이전 1 다음